사라져야할 한국 학생문화 1
한국학생들의 추태 모음 1
엽기적인 중고생 졸업 뒤풀이
막 나가는 중고생 졸업식
최근 중. 고등학교 졸업식후 졸업생들이 '알몸'으로 거리를 활보하는 모습이 인터넷에 공개돼 큰 충격을 주고 있다.
한국 중.고생 엽기적인 졸업 뒤풀이, 집단구타에 발가벗기기까지, 이제는 알몸으로 거리활보, 다들 미쳤다!
재학생들이 두 손에 가위와 밀가루, 까나리 액젓, 계란 등을 들고 졸업생들을 쫓고 있고, 이미 교복이 찢겨져 속옷이 드러난 상태로 계란을 뒤집어 쓴 졸업생들은 후배들을 피해 이리저리 도망 다녔다. 소화기를 분사하는 학생들은 신이난듯 보였다. 교복을 찢거나 심지어는 팬티를 잘라 아예 옷을 훌렁 벗어 던진 채 남 여학생이 알몸으로 졸업 뒤풀이를 치르는 꼴불견 행태는 지켜보든 사람들람들을 안타깝게 했다.
더욱 충격적인 사실은 알몸으로 뒤풀이를 한 아이들은 대수롭지 않다는 반응을 보였다. 마치 그들은 사람들의 시선을 더 즐기는 듯 했다.
서울시 J중학교에서 학생들이 알몸졸업식 뒤풀이 한 것을 두고 현장에서 상황을 지켜봤던 이들은 대다수가 안타까운 반응을 견지했다. 주변지역 학교 운동장에서 만난 한 중학생은 “너무 무식한 행동이었다”며 강하게 비난했다. 8년 동안 상가에서 옷 장사를 했던 40대 여성은 “당시 아이들이 알몸으로 길거리를 활보할 때 아이들을 지켜보기 위한 상인들이 가득했다”고 회고했다. 그러면서 “아이들의 모습을 보니 비슷한 또래의 아들의 얼굴이 연상돼 너무 안타까워 보였다”고 덧붙였다.
같은 지역에서 졸업식을 했던 한 학생은 모든 학생에게 볼 수 있는 보편적 현상은 아니라고 전했다. 2월 중순경 졸업한 한 학생은 “일반적인 졸업생들은 그렇게 요란하게 행동하지 않는다. 이른바 노는 아이들의 전유물”이라는 것이다.
시장 주변의 한 상인은 “아이들이 10분넘게 행동을 했지만 경찰은 신고했음에도 늦게 왔다. 한편 당시 불거졌던 일에 대해 경찰의 늦장대처와 시교육청의 안일한 대처가 문제점으로 지적되는 상황이다. 해당 지역의 교육청은 바로 학교 옆에 있다. 하지만 사전교육만 실시했을뿐 졸업식 당일날에는 제대로 된 감찰을 실시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시 교육청은 말 뿐인 졸업식 광란 엄금 지시를 내렸을 뿐 아무런 후속 대책도 없었다.
해당 학교 교장과 학생들을 경범죄 위반으로 처벌하는 제도 수립과 엄격한 감시가 시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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