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마비/구안와사(김진교수) bdbul37 ・ 2022. 2. 5. 14:17 몇년 전 저의 배우자가 안면마비로 고양시 일산백병원 이비인후과 김진교수님의 진료를 받았습니다. 김진교수의 처방이 귀 고막 안으로 주사를 놓는 겁니다. 그래서 아픈 것을 무릅쓰고 서너 번 맞았습니다. 결국 구안와사는 났지도 않았서 한의원에가서 고쳤습니다. 그 당시 고막 주사구멍은 재생한다고 하였는데 그 귀는 아직도 소리가 잘 들리지 않아요. 얼마나 더 기다려야 하나요. 위와 같은 글을 이미 2번 김진교수님께 올렸는데 어째서 대답이 없나요. 교수님 정말 실망입니다. 자기 환자의 의문에 답해주는 것도 의사의 기본도덕이 아닌가요? 고막주사는 저의 배우자를 실험품으로 쓴 것인가요? 안면마비 환자님들 고막주사는 절대 맜지 마세요...